중성명사 - mana mano

 

중성명사는 이전에 했습니다. 근데 또?!!!!

전에 이야기 했던 중성명사 cittādigaṇa는 citta처럼 변하는 단어들의 표준명사들이라면

이번에 말씀드릴 mana mano는 중성어 citta 표준에서 벗어난 중성명사들입니다.

그래서 cittādigaṇa로 묶어서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 격에 따라 citta처럼 변한다고 말할 수 없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무슨 뜻이냐면, 중성명사 1격이라면 manaṁ입니다. cittaṁ하고 비슷하죠. 그래서 manaṁ도 중성어입니다. 근데 citta와 똑같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따로 그룹을 만들어서 manogaṇa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앞서 남성명사를 purisādigaṇa라고 했는데, 여기서는 manādigaṇa로 말 하지 않습니다. 앞에서 purisādigaṇa로 말하면 그 뜻은 purisa‘purisa로 시작한 단어들이아니면 ‘purisa하고 똑같은 단어들이’. 그 다음에 cittādigaṇa라면 ‘citta 시작함’. ‘citta로 똑같은 단어들이’ kaññādigaṇa라면 ‘kaññā하고 똑같은 단어들이’ ‘kaññā로 시작한 단어들이이런 뜻이였습니다.

근데 여기서는 manādi로 안하고 manogaṇa로 말합니다.

왜냐면 2가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manogaṇamanogaṇādigaṇa. 2가지가 있습니다.

 

일단은 먼저 manogaṇa를 공부하겠습니다.

 



중성어 mano

 

manogaṇa. gaṇa할 때 gaṇa그룹을 말합니다. 격에 따른 변화를 볼까요?

 

manaṁ mano

Bho mana manā

manaṁ mano

manena manasā

manassa manaso

manasmā manamhā manā

manassa manaso

manasmiṁ manamhi mane manasi

manā manāni

bhavantāni manā manāni

mane manāni

manehi / manebhi

manānam

manehi / manebhi

manānam

manesu

 


Pathamā (첫번째 Si-Yo)


(주격) Si-Yo에서 Si 단수에 단어가 2개 있습니다. manaṁ mano입니다.

복수 Yomanā manāni입니다. 여기서 보면 citta의 첫째 격인 cittaṁ cittā cittāni하고 비슷하죠?! 특별하게 mano가 하나 첨가 됩니다. citta에는 citto가 없죠!. 1Si 단수에 citto?.... dhammo?.... 뭔가 냄새나지 않습니까? 바로 남성어 1격이 첨가됩니다.

manaṁ mano는 빨리어 표현으로 Si vibhatta. manā manāniYo vibhatta. 라고 합니다.

 

그런데, 중성어 manocitta와 비슷한 변화가 있는데 왜 cittādigaṇa 안에 넣지 않았냐면 다른 변화가 추가 되어 있기 때문이죠. cittādigaṇa로 말할려면 무조건 citta와 같은 변화를 하는 중어들이어야 함께 묶을 수 있습니다. 근데 mano는 남성어 1Si 단수와 같은 단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manomanogaṇa로 따로 분류해서 중성어도 있지만 남성어도 있는 중성명사들의 대표가 되도록 묶어 놓은 것입니다. , 중어 + 남성어입니다. 중어가 대부분이죠.

 

두 번째 (호격) Si-Yo에서 Si 단수는 Bho mana manā. 2개입니다. Bho mana. Bho manā인 거죠?! 복수 Yo는 마찬가지 bhavantāni manā manāni.

 


Dutiyā (2번째 Aṁ-Yo).


Dutiyā. Aṁ-Yo. vibhatta ‘~~!.’ ‘~!’ 이렇게 부르는 것을 빨리어로 Ālapana로 말합니다.

(* Dutiyā로 말하면 Aṁ-Yo를 말합니다. Dutiyā vibhatta로 말하면 Aṁ-Yo. 그래서 Dutiyā vibhattaDutiyā vibhatta에 단수, Dutiyā vibhatta의 복수. 아니면은 Ālapana. Ālapana는 부르는 것입니다. ‘마음들이여!’ Ālapana의 단수가 어떤 겁니까? Ālapana의 복수가 어떤 겁니까? 이렇게 물어보면은 남방 스님들이 쉽게 알아 듣는 답니다.)

Dutiyā 단수는 manaṁ mano, manaṁ mano. 그러면 Dutiyā하고 Pathamā 가 똑같습니다. 근데 Dutiyā 복수가 mane가 됩니다. mane manāni. 근데 citta에서 보면 citte cittā cittāni 되어서 citta 하나 또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cittā 없고. mane manāni 만 있습니다. 주의 하세요.

 

Tatiyā (3번째 Na-Hi)


Tatiyā vibhatti에 보면은 citta하고 똑같이 manena가 있습니다. 특별히 첨가되는 것이 manasā. 이것 때문에 manogaṇa로 묶게 됩니다. manasā. ‘마음으로인데. 이렇게 Tatiyā 단수에 ~sā로 뭐가 있는 것이 manogaṇa의 특별한 점입니다. 그걸 보고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manogaṇa로 말합니다. manogaṇādi가 따로 있고 manogaṇa가 따로 있는 겁니다.

Tatiyā 단수 vibhattiNa-Hi입니다. Na로 변하는 겁니다. 그래서, Tatiyā Na로 변하는 단어들이 나타나면 이것이 manogaṇa구나!’로 이해하고 mana하고 똑같이 변한다고 알면 됩니다. manaṁ mano manā manāni / Bho mana manā bhavantāni manā manāni / manena manasā.

 

그 다음에 Hi는 어떻게 되냐면 citta하고 똑같이.. cittehi cittebhi면 여기도 manehi manebhi. 가 됩니다.

 

Catutthī. (네 번째 Sa-Naṁ)


Catutthī에서 manogaṇa라면 단어 하나 늘어납니다. citta하고 똑같이 생각하면 Sa-Naṁ에서 cittassa가 있으면 여기서 manassa가 됩니다. 여기에 manogaṇa에서 특별하게 나타나는 것이 manaso. so가 돼버립니다. 그래서, manassa manaso. manassa로 말해도 마음께’ ‘마음에게’ manaso로 말해도 마음께’ ‘마음에게가 됩니다. Catutthī Sa에서 so로 되면 그것이 manogaṇa 단어들이다로 알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 Naṁ은 똑같습니다. mananaṁ.

 


Pañcamī. (다섯째 Smā-Hi)


Smā-Hi vibhatti. Pañcamī에서도 citta하고 똑같이 생각하면 cittasmā cittamhā cittā.입니다. manogaṇa에서 보면? manasmā manamhā manā. 똑같죠!! 그래서, 여기서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다음에 Himanehi, manebhi. 똑같죠!! 그래서 Pañcamī에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citta하고 똑같이 갑니다. manasmā manamhā manā 단수. 복수는 manehi manebhi.

 


Chaṭṭhī (여섯 번째 Sa-Naṁ)


Chaṭṭhī vibhattaSa-Naṁ입니다. 마찬가지로 manassa manaso mananaṁ. CatutthīChaṭṭhī가 똑같이 됩니다. manasā manaso mananaṁ. 그래서 마음의로 할 때 manassa마음의manaso마음의입니다. manasā manaso mananaṁ.

 


Sattamī. (일곱 번째 Smiṁ-Su)


Sattamī vibhattiSmiṁ-Su입니다. citta로 생각하면 cittasmiṁ cittamhi citte. 그래서 manasmiṁ. manamhi mane.

( ** manamhimanami로 하지 않고 manamhi로 하는 이유가 mmanaṁ 소리를 내고 하(h) 소리가 뒤에서 받침소리처럼 내면서 manamhi로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보면 manami로 하지만 manamhi로 돼야 됩니다. )

 

근데 여기서 manogaṇa로 묶게 되는 특별한 점이 manasi입니다. si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단수에서 cittādigaṇa로 볼 때처럼 manasmiṁ manamhi. mane까지만 돼야 되는데 또 하나 늘어나는 것이 manasi가 붙게 되는 겁니다.

 



다 합쳐보면 cittādigaṇa와 다르게 manogaṇa에서는 manasā manaso manasi 가 늘어나게 됩니다. Na에서 manasā Sa에서 manaso Smiṁ에서 manasi. 3가지가 늘어는 것을 분류해 묶어서 manogaṇa로 말하게 게 되는 겁니다. Na vibhatta. Tatiyā Na. Catutthī Chaṭṭhī Sa. Sattamī Smiṁ에서 sā so si로 나타나는 것이 manogaṇa의 특별함입니다.

 

복수 Su는 똑같습니다. cittesu 했으면 여기도 manesu가 됩니다.

 


뜻까지 해볼까요?

manaṁ mano

마음이, 마음은

manā manāni

음들이, 마음들은

Bho mana manā

마음이여!

Bhavantāni manā manāni

마음들이여!

manaṁ mano

마음을

mane manāni

마음들을

manena manasā

마음으로

manehi manebhi

마음들로

manassa manaso

마음께, 마음에게

manānam

마음들께, 마음들에게

manasmā manamhā manā

마음에서,마음부터

manehi manebhi

마음들에서, 마음들로부터

manassa manaso

마음의

manānam

마음들의

manasmiṁ manamhi

mane manasi

마음에

manesu

마음들에

 

다시 지적하자면, 기억해야할 것이 추가되는 것이 4개입니다. 처음에 mano가 추가 됩니다. Dutiyā vibhatta에서도 mano가 추가됩니다. 근데 그것을 특별하다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고 Tatiyā에서 manasā가 늘어나고 Chaṭṭhī에서 manaso Catutthī Chaṭṭhī에서 manaso가 늘어나고 Sattamī에서 manasi 이렇게 3개로 기억해야 합니다. 3개가 늘어나면 마음 그룹 manogaṇa이다.

 

 


manogaṇa

 

그러면 다음에 manogaṇa로 분류되는 똑같은 단어들을 보겠습니다. 게송으로 외워보면,

 

evaṁ vaco, vayo, tejo. tabo, ceto, tamo, yaso, ayo, bayo, siro, chando, saro, uro, raho, aho.

 

, 뜻을 볼까요?


evaṁ이렇게’ ( 마음그룹에 들어가는 단어가 아닙니다.)


mano마음’.

 

vaco. ‘’. vācā하고 똑같은 뜻입니다.


vayo. ‘연령’. 3040대 하는 연령. 나이대 별로 말하는 것.


tejo ’. '신통력'

 

tabo. ‘실천수행이런 뜻입니다. 뭔가 실천하고 있는 것을 taba로 말합니다.. 고행하는 것도 taba로 말합니다.

 

ceto 마음’. 이거는 잘 안쓰는 말입니다. mano도 마음 citta도 마음 ceto도 마음.

 

tamo어두움’. 그래서 이 moha. 어리석음을 이야기할 때 tama로 많이 이야기 해요. 어두움. , 어리석음이 어둡다. moha가 어둡다라 할 때 tama가 이 뜻이예요. tamo tama.

 

yaso 주변사람들이’. 

 

ayo. '철분'. iron() 뜻도 있고 metal(금속).


bayo. '물'

 

siro 머리’. 

 

chando. chanda. ‘열의’.

 

saro. ‘호수같은 거. '화살'

 

uro. ‘가슴’. chest(가슴).

 

raho. 눈으로 안보이는 곳’. '가리는 곳'

 

aha ’. ‘~하는... 요일이 아니고, 하루 하루를 말하는 거. aha. sattāha이라면 일주일 이런 거죠. 7, sattā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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