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감동시킨 `원숭이의 의리`
http://media.daum.net/v/2014122205570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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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디어다음] 국제일반
글쓴이 : YTN 원글보기
메모 :
[앵커]
감전된 원숭이를 살리기 위해 애를 쓰는 동료 원숭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비록 동물이지만 동료를 살리려는 노력이 보는 사람들을 감동시킬만합니다.
홍선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원숭이 한 마리가 철로 사이에 쓰러져 있습니다.
다른 원숭이가 와서 건드려보지만 몸이 뻗뻗하게 굳은 원숭이는 의식을 잃은 채 반응이 없습니다.
전철 고압선에 감전된 겁니다.
정신을 차리게 하기 위해 마구 흔들어 보지만 감전된 원숭이는 꼼짝도 않습니다.
입으로 목 부위를 마사지하듯 문질러도 보고, 머리를 깨물어도 보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온갖 자극에도 깨어나지 않자 급기야는 굴리다시피해서 물 속에 집어넣습니다.
동료의 지극한 마음을 알기라도 한 걸까?
깨어나지 않을 것만 같던 원숭이가 미세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앉아있는 것을 본 뒤에야 멀어지는 원숭이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YTN 홍선기입니다.
감전된 원숭이를 살리기 위해 애를 쓰는 동료 원숭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비록 동물이지만 동료를 살리려는 노력이 보는 사람들을 감동시킬만합니다.
홍선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원숭이 한 마리가 철로 사이에 쓰러져 있습니다.
다른 원숭이가 와서 건드려보지만 몸이 뻗뻗하게 굳은 원숭이는 의식을 잃은 채 반응이 없습니다.
전철 고압선에 감전된 겁니다.
정신을 차리게 하기 위해 마구 흔들어 보지만 감전된 원숭이는 꼼짝도 않습니다.
입으로 목 부위를 마사지하듯 문질러도 보고, 머리를 깨물어도 보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온갖 자극에도 깨어나지 않자 급기야는 굴리다시피해서 물 속에 집어넣습니다.
동료의 지극한 마음을 알기라도 한 걸까?
깨어나지 않을 것만 같던 원숭이가 미세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앉아있는 것을 본 뒤에야 멀어지는 원숭이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YTN 홍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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