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젊음은 있었다

언젠가 구해 놓았던 사진인데... 

신문에선가 받은듯한데...

출처를 밝힐 수가 없네요.. ^^;;

늙음과 죽음에 관해 생각하기 좋은 사진인듯... 

※ 참고 : 어느 선원의 예불문입니다. 참고해서 보면 좋을 듯. ^^;; 죽음에 관한 관      젊음이 다하여 늙어지고 서로 아끼는 정 다하여 헤어지네.  가진 것 아무리 많아도 죽으면 두고 가네.   건강이 다하여 병이 들고  생명이 다하여 죽게 되고 누구든 반드시 죽게 마련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같거나 예외 없이 떠나가네.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늙어가니 나도 점차로, 죽음과 가까워지네.   늙고 병들고 죽음에서 자유로울 자 아무도 없구나.   죽음은 확실하나 남은 생은 알 수 없네.   사랑하는 이들과 모든 재산 남겨두고 떠나야 할 이 몸이라.   죽음 앞에는 재산도 권력도 자식도 배우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그 어떠한 것도 죽음을 막아주지는 못하네.  죽을 때 가져가는 것은 오직 자기의 업(業)뿐이라.  그러므로 누구든 자신이 쌓은 업의 과보를 그대로 받는다네.  선업을 쌓은 자 좋은 곳에 태어나고  불선업을 쌓은 자 사악처에 태어나리.  수행자여! 부지런히 선업 공덕을 쌓아  지혜로써 중생의 고통에서 벗어나 보세.

※ 참고 : 우 빤디따 사야도 초청 집중 수행 법문 - 3 중에서  http://www.vmcwv.org/bbs/tb.php/menu3_1/3 (호두마을  수행법문 중에서 가져 왔습니다. 빨리어는 제가 좀 첨가했습니다. ^^;;) " ..... 오늘은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네 가지 수행법을 설하겠습니다. 이 네 가지 수행법은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 주는 네가지 수행방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수행법은 우리가 수행하기 전에 수행 도중에 우리에게 있을 수 있는 위험이나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하는 수행입니다. 어려움과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 뿐만 아니라 오랜 전통을 가진 수행법이기도 합니다.  전통을 지키는 의미에서, 그리고, 우리를 지켜준다는 의미에서 네 가지 수행법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지켜주는 네 가지 수행법을 빨리어로 사뚜 아레카(Caturārakkha kammaṭṭhānas) 라고 합니다. 사뚜(Catu)는 넷이라는 의미이고, 아레카(ārakkha)는 마음의 장애를 제거해주어서  우리로 하여금 마음을 깨끗하게 해 주고, 자유스러운 가운데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네 가지 중  첫 번째는 붓다 누사띠(buddhānussati), 부처님의 공덕을 항상 생각하고 회상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메따 바와나(metta bhāvanā), 자비관이고,  세 번째는 아뚜빠(asubha) 바와나, 부정관이고,  네 번째는 마라나사띠(maraṇānussati),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입니다. .... "